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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득한 - 저 어둠에 봄을
저 어둠에 봄을 / 동목 지소영
낮에 뜨는 달은 너와 닮았다 야위어 가는 세월처럼 허공은 커져도 손마디마다 잃어버린 희망을 살 찌우고 싶다
낮에 부는 바람에 감사하고 싶다 미세한 너의 움직임을 볼 수 있어서 좋아 내 마음도 너처럼 쓸쓸한 구름이 될 때 둥둥 삯도 없이 나를 태우기도 해 주거던 가난해도 피어나고 너의 침묵에도 외롭지 않아 목숨이 닳아져도 내 몫의 행운이라며 너의 별로 머무르고 싶기에
아무리 투쟁해도 계산되지 않는 현실의 추락 나 하나로 세워지지 않지만 조용히 등불을 밝혀 저무는 노을의 끝에서 약속을 기다리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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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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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회사 덕신양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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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번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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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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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82번지 (우편번호: 405-8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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