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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일한사랑 - 겨울 나그네 겨울 나그네
이수
소복이 내린 눈길을 더듬으며 적막한 길을 가네. 장끼 한 마리, 푸드덕 허공에 궤적을 그리며 아스라한 흔적을 짊어지고 어딜 가냐고 말을 거네. 달랑 짊어진 개나리 보따리, 이리 무거운데 어디 내려놓을 자리도 없네. 진즉 벗었어야 할 생生을, 나 어찌 지금껏 짊어지고 다녔을까. 나그넷길 겨우 한나절인데, 길 없이 헤맨 세월이 무거워 잠시라도 쉴 주막을 찾아도 보이지 않고 수복수북 쌓이는 눈길은 더욱 깊어지네. 오늘도 하염없이 나를 내려놓을 무덤을 찾아 눈길을 가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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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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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회사 덕신양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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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번호 |
: |
032-812-62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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팩스번호 |
: |
032-812-62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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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 |
: |
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82번지 (우편번호: 405-8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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