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가 주는 행복이 무엇에도 비할 바 없다는 어떤 분 글 보고
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.
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행복을 주는 건 맞는 듯한데
그 아이에게 부모는 행복을 주는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인가도 생각해야 한다구요.
아이 낳는 게 이런저런 이유로 걱정스럽다는 글에
아이 낳으면 그 기쁨과 행복이 비할 바 없다는 댓글이 달리는 걸 보면
부모에게 행복을 준다는 그 아이에게
과연 부모도 행복과 기쁨을 주는 존재일지에 대한 고민에 대해
그냥 단순하게 답변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.
이 세상엔?
자식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지 못하는 부모가 많은 걸 봐서요.